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국적 기업 (문단 편집) === 낮은 고용 안정성 === [[영미권]]같이 [[신자유주의]]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국가에서는 정리해고가 쉬워서 조금 안 맞는다 싶으면 쉽게 잘린다. 평생직장 개념이 있는 한일 양국 사고방식으론 이해 못 한다. 따라서 직장 바꾸기를 밥 먹듯 하면서 5년 정도를 텀으로 계속 회사를 옮겨 다닌다. 부하가 일을 못 하는데 안 자르면 그 비효율이 누적되어 부서장의 성과가 나빠지므로 부서장이 잘린다. 따라서 부서장은 자기가 잘리기 싫으면 자기 성과에 도움 안 되는 부하를 계속 해고할 수밖에 없다. [[미국]]은 물론 [[영국]],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그리고 구 영국의 영향권이었던 [[아일랜드]], [[중국]] [[홍콩]], [[말레이시아]] [[싱가포르]]도 똑같다. * [[홍콩]] : 홍콩이라는 도시 자체는 국제업무도시에 경제 수준도 높아서 실업률이 0%에 가까운 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많고, 잦은 이직도 문제되진 않는다. 여기의 백수는 거의 본인이 일할 의지가 없는 [[니트족]]들로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나온다. 현실에선 당연히 아시아에서 생활수준이 높은 선진지역 중 하나인 만큼 부모가 외국 유학을 보내 집에서 쫓아내 버린다. 하지만 홍콩은 [[최저임금]]이 매우 낮아서 실업률이 1% 남짓이지만 평균 대졸임금 수준은 엄청 낮다. 실업률이 낮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. 금융권 말고 다른 업종으로 가면 홍콩 대졸 초봉은 한국 대졸 초봉의 60% 수준(연봉 1800만원 수준)밖에 안 된다. 홍콩 금융권이 워낙 연봉이 높다 보니 홍콩인들이 다 부자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